http://img.theqoo.net/hKCKL
얜데
걍 밥먹고 집가는 길에 발견함.
주위에 뭐 가족냥이도 없었고 보다싶이 마른데다가 가까이서 보니 몸상태도 별로 안 좋더라고.
오죽 배고팠는지 먹던 빵 좀 떼어주니까 초면인 나한테 다가옴.
당장 드럭스토어가서 통조림팩(?)하나 사왔는데 진짜 순식간에 그걸 다 먹는거야ㄷㄷ 다른 길냥이들한테도 밥 자주 줬지만 그렇게 빨리먹는 냥이 처음봤어.
너무 안쓰러워서 작은 사료(?)같은거도 사서 왕창 주고오긴 했는데!!
너무 눈에 밟힌다 그 냥이가ㅠㅠㅠ 집앞도 아니고
2~30분 걸리는 곳에 있어가지고 매일 보러가기도 좀 그래ㅠㅠ
어제는 걔 생각때문에 홧김에 사료를 600g이나 샀음.
오늘 꼭 주고와야지 했는데 지금 몸살감기나서 가지도 못하고있는게 답답함...ㅜㅜ
내일 가도 원래있던 자리에 있을까?
넘 눈에밟혀서 걍 써본다ㅠㅠ
Ps
http://img.theqoo.net/PNdCj
내가 산게 이 사료인데 길냥이한테 먹일만한 사료야? 내가 개만 키워서 냥이사료 알못임 ㅠㅜ 그냥 퓨리나라는 브랜드 몇 번 들어봐서 샀어
얜데
걍 밥먹고 집가는 길에 발견함.
주위에 뭐 가족냥이도 없었고 보다싶이 마른데다가 가까이서 보니 몸상태도 별로 안 좋더라고.
오죽 배고팠는지 먹던 빵 좀 떼어주니까 초면인 나한테 다가옴.
당장 드럭스토어가서 통조림팩(?)하나 사왔는데 진짜 순식간에 그걸 다 먹는거야ㄷㄷ 다른 길냥이들한테도 밥 자주 줬지만 그렇게 빨리먹는 냥이 처음봤어.
너무 안쓰러워서 작은 사료(?)같은거도 사서 왕창 주고오긴 했는데!!
너무 눈에 밟힌다 그 냥이가ㅠㅠㅠ 집앞도 아니고
2~30분 걸리는 곳에 있어가지고 매일 보러가기도 좀 그래ㅠㅠ
어제는 걔 생각때문에 홧김에 사료를 600g이나 샀음.
오늘 꼭 주고와야지 했는데 지금 몸살감기나서 가지도 못하고있는게 답답함...ㅜㅜ
내일 가도 원래있던 자리에 있을까?
넘 눈에밟혀서 걍 써본다ㅠㅠ
Ps
http://img.theqoo.net/PNdCj
내가 산게 이 사료인데 길냥이한테 먹일만한 사료야? 내가 개만 키워서 냥이사료 알못임 ㅠㅜ 그냥 퓨리나라는 브랜드 몇 번 들어봐서 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