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문이 닫혀있으면 발톱으로 톡톡톡토록톡톡 열어달라고 두드릴때
2. 안열어주면 펄쩍 뛰어서 손잡이 눌러서 열어버리는데 열고 들어올때 위풍당당한 표정이 귀엽다.
3. 밥 달라는 표현이 거칠다 .. 밥 그릇 달그락 달그락 하다가 내던질때
4. 뜬금없이 꾸룽뚜룽 소리내면서 잡기놀이 하자고 내달릴때
5. 근데 지네끼리 놀때는 잘 안끼워줄때
6. 자다 일어나면 항상 배위에 올라와서 꾹꾹이 하다가 식빵 구우면서 그대로 잘때
7. 깨울때 얼굴을 까칠까칠한 혀로 몇번을 핥을때
8. 나한테 올때 식탁 다리,거실장,벽에 얼굴 부비면서 영역표시 다하면서 총총 달려올때
9. 목욕할때 항상 옆에서 구경하면서 내가 손으로 물 뿌리기라도 하면 기겁하고 도망갈때
10. 세탁 맡겼던 옷 비닐커버 핥으러 옷장에 몰래 들어가 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