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가서 다른 댕댕이들 만날때마다 같이 냄새 맡으면서 있다가 암컷이고 수컷이고 안가리고 붕가를 하려고해서 미치겠어ㅠㅠ
바로 떼놓고 주의를 주고 왠만하면 다른개들하고 오래 못있게 하는데 얘는 다른 개랑 노는거 되게 좋아하거등..근데 너무 달려들어서 개들이 부담스러워해ㅠㅠ 일정거리두고 가까이 못가게 하면 짖어버리고 ..중성화가 안되있는게 재일 큰 문제같은데 이미 나이가 2살이 넘어서 병원에서 상담해봐야 알겠지만 안될수도 있다하고
암컷에게는 본능이고 수컷에게는 서열정리라는데 넘나 민망하고 못하게 하고싶다ㅠㅠ
수술이 답인가ㅠㅠ
나도 애견카페같은데 데려가서 놀고싶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