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편
- 춥다 : 내 다리 사이(집사가 난로)
- 슬슬 더워진다 : 침대위에 올려둔 둥근방석
- 5월~9월 더위 기승 : 저 멀리 멀리
2. 기분편
- 낮잠타임 : 집사팔은 내 베개(집사가 이 시간에 집에 있어 기분이 조쿠냥)
- 삐졌다냥 : 소파형스크래처에서 등 돌리고 자기
우리집 고양이는 손 내밀면 어쩌라고? 하면서 쳐다보는 도도냥
슼방에 올라오는 움짤의 개냥이들처럼 와서 내 손에 부비부비해주고, 내 얼굴에 부비부비해주는 그런 날이 나에게도 오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