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항문낭 터졌을때도

원래 강아지 목욕할때 항문낭 짜줘야되는데 안짜주다가

염증 터진거고 ㅜㅜ

괜찮아져서 다시 병원 가봤는데

가보니까 이제 귀에 염증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오늘 발견한거야..

귀를 파줘야된다는 인식이 없었는데 그것도 이제야 알았고...

동물병원에서 이걸 왜 이제야 아냐는듯한 얼굴하는데..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하고 ㅠㅠ

꼼꼼하게 강아지 행동 관찰하고 해야겠다ㅜㅜ

그동안 이뻐만했지 너무 무관심했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