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먹이다가 밥그릇를 풀숲쪽으로 드니까 냥이가 알아서 넘어가더라 신기행 원래 밥챙겨주시는 분인가봐 애가 알아보는 것 같았어 울집 멍녀석보다 말을 잘 알아듣더라 신기하고 훈훈했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