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키우는 더쿠인데,
수의사 선생님이 과진료를 절대 안 하셔
예를 들어서 애가 이상해서 병원 데려가면
한번 봐 주시고 이 정도는 괜찮아요 하고 진료비 안 받고 돌려보내시는?
그래서 너무 좋은데 가끔은 불안한?
이러다가 큰병 왔는데 검사도 못 해보고 병 키우는거 아닐까 하는?
전에 다니던 병원은
예를 들어 설사를 계속하면 변검사 해볼래요?
해서 변검사하고 별거 없으면 그냥 사료 바꾸라고 하고 이렇게 해요.
하고 변에 안 좋은 성분 나오면 그 때 항생제 약한거 먹여서 낫게 했었는데..
지금 병원은 설사 계속해요. 라고 데려가면
그냥 사료가 안 맞는거 같아요. 사료 바꿔요. 아니면 인트라젠 같은 영양제 사서 먹이세요.
이런 식이라서..
이게 괜찮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