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이제 맘을 여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애완동물을 하나도 안키워봐서 인터넷으로 배우고 인스타에 키우는 사람들 팔로우해서 눈치껏보고 키우는데
그동안 나없을때만 움직이고 밥주려고 손내밀면 맨날 깨물고 도망가고 놔두고 가면 그때 나와서 입에 물고 은신처 들어가서 몰래 먹었거든 ㅠㅠ
은신처입구도 베딩으로 맨날 다 가리고 안보여줌....
그동안 내 손 탄건 케이지 치울때밖에 없었어 ㅜㅜ
핸들링하고싶어도 아예 은신처에서 나오질 않으니까..
근데 오늘 첨으로 내가 불켜고 보러가니까 은신처에서 나와서 내 얼굴에 자기 얼굴 갖다댔어ㅠㅠ
주책맞게 눈물난다ㅠㅠㅠㅠㅜㅜ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움직이라고 안방침대에 올려줬는데 한바퀴돌고 나한테 오고 다시 올려줘도 한바퀴돌고 나한테 오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ㅜㅜㅠㅠㅜㅜㅜㅜ
종이랑 성별은 인터넷보고 알았는데 나이를 모르거든 ㅠㅠ 나랑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ㅜㅜ
그동안 애완동물을 하나도 안키워봐서 인터넷으로 배우고 인스타에 키우는 사람들 팔로우해서 눈치껏보고 키우는데
그동안 나없을때만 움직이고 밥주려고 손내밀면 맨날 깨물고 도망가고 놔두고 가면 그때 나와서 입에 물고 은신처 들어가서 몰래 먹었거든 ㅠㅠ
은신처입구도 베딩으로 맨날 다 가리고 안보여줌....
그동안 내 손 탄건 케이지 치울때밖에 없었어 ㅜㅜ
핸들링하고싶어도 아예 은신처에서 나오질 않으니까..
근데 오늘 첨으로 내가 불켜고 보러가니까 은신처에서 나와서 내 얼굴에 자기 얼굴 갖다댔어ㅠㅠ
주책맞게 눈물난다ㅠㅠㅠㅠㅜㅜ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움직이라고 안방침대에 올려줬는데 한바퀴돌고 나한테 오고 다시 올려줘도 한바퀴돌고 나한테 오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ㅜㅜㅠㅠㅜㅜㅜㅜ
종이랑 성별은 인터넷보고 알았는데 나이를 모르거든 ㅠㅠ 나랑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