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소에는 순하고 안아도 그냥 가만히 안겨있거든? 근데 발을 잡는 순간부터 막 흠칫하면서 발톱이란 발톱은 다 세우고 미친듯이 들썩거려. 내 몸에 상처가 너무 많이 생기고 꽤 깊게 할퀴기도 해서 흉터도 남음.... 진짜 걍 싫어하는게 아니라 너무너무너무너무 정말 정ㅇㅇㅇㅇㅇㅇㅇ말 발톱깎는걸 싫어해 어쩌면 좋을까.... 아아..... 발톱만 아니면 정말 순한데 흑흑...
잡담 냥이가 발톱 깎는 걸 너무 싫어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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