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년 밥을 내가 챙겨주고 가족들이 손을 안댔거든
얘가 치매가 온뒤로 밥을 시도때도 없이 달라는데
가족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제각각이라
제일 안정적으로 제시간에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다들 밥에서 손을 땠는데
이젠 가족들 다 있어도 나한테만 밥달라네ㅋㅋ
기를 쓰고 쫓아다님ㅋㅋㅋ 엄마 아빠 동생 다 거실에 있는데 밥달라고 방문 겁나 긁어대
애가 그러는 거 보면 엄빠가 좀 주지 싶은데 이제 밥은 내담당이라고 그걸 안주시네ㅋㅋㅋㅋㅋ
이럴때 보면 또 치매도 아닌데...
ㅠㅠ
얘가 치매가 온뒤로 밥을 시도때도 없이 달라는데
가족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제각각이라
제일 안정적으로 제시간에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다들 밥에서 손을 땠는데
이젠 가족들 다 있어도 나한테만 밥달라네ㅋㅋ
기를 쓰고 쫓아다님ㅋㅋㅋ 엄마 아빠 동생 다 거실에 있는데 밥달라고 방문 겁나 긁어대
애가 그러는 거 보면 엄빠가 좀 주지 싶은데 이제 밥은 내담당이라고 그걸 안주시네ㅋㅋㅋㅋㅋ
이럴때 보면 또 치매도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