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에 내용이나 영상은 강아지나 고양이에 죽고 못사시는 부모님들 보여주는거.. 이런거 보면서 요즘에 지금은 안된다고하시고 싫어하시지만 나중에는 좋아해주실거야하면서 무작정 데려와서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다른곳으로 입양보내야한다는 사람들 간간 ㅣ 보면서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 많이 하게 되는거같아.. 세상에 모든 일들이 본인 맘처럼 되는건 아니잖아ㅠㅠ.. 특별한 일이니까 인터넷에서 그렇게 이슈가 되는거고.. 자기들 욕심이잖아.. 모든 가족들이 동의하지 않았는데 맘대로 데려와서 키우다가 애기들이 뭐 실수라도 하면 미움은 미움대로 눈치밥은 눈치밥대로 애기들이 다 받는데.. 동물도 알잖아 누가 자기를 미워하고 싫어하는지 이 집에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ㅠㅠㅠㅠㅠㅠ 얼마전에 길에서 돌보던 고양이를 부모님 동의없이 아버지만 집에 있으신데 어머님 여행간 틈에 무작정 데리고 들어가서는 나중에 아버지로 인해 생긴 폭력적인 상황으로 다른 분이 데려가주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봤거든.. 구구절절 어쩔수없이 파양하게 된게 너무 슬픈것도 냥이한테 미안해하는것도 느껴지지고 길에서 사는 애 여태 지극정석으로 돌봐주던것도 참 고맙고 대단한데.. 애는 무슨 죄야.. 며칠만에 파양돼서 임보처로 갔다가 거기서도 상황이 안되니까 병원에서 임보되고있고.....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그런 글 보고 무작정 데려가서 쉽게 파양하지않았으면 좋겠어..
잡담 반려동물 데리고 오면 갖다버리겠다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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