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아리 생일이라서 동네 카페를 갔다 ..
갔는데 아리야 워낙 승질이 있어서 내가 첨에 내려놓지를 못함
입질할까봐 그러다가 좀 안정되면 내려놓는데 저렇게 내다리 위에서 앉아서 내려가지도 못하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무섭다며 놀지도 못함
뭉이는 첨엔 잘놀다가 졸렸는지 이제
자리 잡고 눕더니만..................
카페 개들이 오기마하면 둘다 예민 절정...
결국 30분만에 ...
집에 왔어 ㅋㅋ
집에 오는길 세상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은 집 완전 코앞이라서 긴거고 사람도 없는길이여서 그런거임 ㅇㅇ)
아리야 원래 좀 사교성 없다지만..
뭉이가 그럴줄이야
우주최강 바보 멍충이 남매들 였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