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냥아치님 사료 급하게 먹어서 내가 한 알씩 천천히 입에 가져다 드린지도 꽤 됐음
요즘은 넓은 쟁반에 뿌려서 천천히 먹는걸 연습하는데 오냐오냐하면서 하나씩 입에 고이 넣어주던거에 길들여져가지고 몇 개 입에 넣어주고 나머지는 쟁반에 뿌려주니까 한두개 주워먹다가 나한테 와서 빨리 하나씩 손으로 주라고 시위하다가 안해주면 뒤돌아서 가버리고 나중에서야 배고프다고 울고 보채니까 난 가버리는 애 따라다니면서 또 한알씩 먹이고..
오늘은 아예 쟁반 위에 올라가서 숨도 안쉬고 흡입하는 애한테 천천히 먹는거라고 쟁반에서 좀 내려가라고 잔소리 조금했다고 삐져서 가버리는거 안따라가고 너 지금 밥 다먹은거지? 그럼 지금 치울거야 좀이따 밥시간까지 아무것도 없어!!!! 그러고 나도 밥 치워버렸어 쒸익쒸익 밥투정부리면 국물도 없을줄 알라던 엄마가 왜 그랬는지 백번 이해하는중
요즘은 넓은 쟁반에 뿌려서 천천히 먹는걸 연습하는데 오냐오냐하면서 하나씩 입에 고이 넣어주던거에 길들여져가지고 몇 개 입에 넣어주고 나머지는 쟁반에 뿌려주니까 한두개 주워먹다가 나한테 와서 빨리 하나씩 손으로 주라고 시위하다가 안해주면 뒤돌아서 가버리고 나중에서야 배고프다고 울고 보채니까 난 가버리는 애 따라다니면서 또 한알씩 먹이고..
오늘은 아예 쟁반 위에 올라가서 숨도 안쉬고 흡입하는 애한테 천천히 먹는거라고 쟁반에서 좀 내려가라고 잔소리 조금했다고 삐져서 가버리는거 안따라가고 너 지금 밥 다먹은거지? 그럼 지금 치울거야 좀이따 밥시간까지 아무것도 없어!!!! 그러고 나도 밥 치워버렸어 쒸익쒸익 밥투정부리면 국물도 없을줄 알라던 엄마가 왜 그랬는지 백번 이해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