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하고 3개월 먹었는데
올해 들어 부쩍 세상만사에 관심 없어진 게 보임
낙을 좀 주고 싶어서 오뎅꼬치에 쥐돌이며 폰폰볼이며 여기저기 다 뿌려놨는데 안 갖고 놀아 ㅠㅠ
예전엔 내가 쥐돌이 툭툭 치면 달려와서 축구하고 놀고 그랬는뎅 ㅠㅠㅠㅠ
유일한 낙은 나랑 같이 누워서 내가 해드리는 그루밍 받는 거야
너무 활발해서 골치아팠던 때가 그립네
11살하고 3개월 먹었는데
올해 들어 부쩍 세상만사에 관심 없어진 게 보임
낙을 좀 주고 싶어서 오뎅꼬치에 쥐돌이며 폰폰볼이며 여기저기 다 뿌려놨는데 안 갖고 놀아 ㅠㅠ
예전엔 내가 쥐돌이 툭툭 치면 달려와서 축구하고 놀고 그랬는뎅 ㅠㅠㅠㅠ
유일한 낙은 나랑 같이 누워서 내가 해드리는 그루밍 받는 거야
너무 활발해서 골치아팠던 때가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