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냥이 이제 오개월 되가는데 삼개월 때 데리고 왔거든
근데 옛날엔 옆에서 자기도 하고 진짜 내 품에 안겨서 자고 그랬거든
자다가 히이잉 하면서 나 있는곳와서 꼭 붙어자고 놀때도 그랫고

근데 이제 쫌 컷다고 내 품에 안오고 ㅠㅠ 좀 떨어진곳에서 자고 ㅋㅋ
맨날 창문보고 내가 있어도 잘안오고
아침에는 일어나면 애교부리고 하더니 지금은 우다다하기 바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강제기상 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운뎅 혼자 놀기바뻐 ㅠㅠ

덬들 냥이들도 그래? 맨날 옆에 졸졸 따라다니다가
안그러니까 섭섭해 ㅋㅋㅋㅋㅋㅋ크는거같아서



애기 엄마들이 느끼는 기분이 이런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