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더쿠타치들!
동식물 카테가 생겼다고 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던 우리 도동냥이 사진을 공개해봄!
우리 고냉이는 평소에 사람 베게를 참 좋아해..^_ㅠ
이렇게 마치 지 베게인양 베고 자는 경우도 많고
온전히 지 것인양 쓰는 경우도......
베게에 붙은 털 보이지..? ^_ㅠ 껄껄껄껄 (해탈)
그러던 어느날.
출근했는데 동생에게 문자가 옴!
또 나의 베게를 벤 너란 남자.
전신으로 베지 말아줘.
침 흘리고 자지 말아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예쁜 내새끼!!!!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