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개보면 외동이나 여러마리 키우는거보다 이경우가 심각한 문제되는 경우 많더라
세나개보면 거의 당장 크게 개선되는데 이경우에 항상 당분간은 떨어져 살게 해야한다고 말하하더라구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이게 제일 힘들지
강아지 단둘이 살면서 항상 모든걸 붙어서 같이 하게하면 모든게 다른강아지 때문이라고 인식하게 되서 자기 기분이 나쁜것도 다른 강아지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잘지내다가도 이 생각이 커지면 주인도 말릴 수가 없게 싸우더라구
그래서 혼자 뭘 하는 시간도 많이 만들어줘야 한대 다른 친구도 많이 만나게 해주고
이건 내 생각인데 밥같은것도 가능하면 각자 공간에서 먹는게 좋을꺼 같더라 붙어서 사이좋게 먹는건 어쩌면 나보기에만 흐뭇한거아닐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