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확하게 말해서 내가 개님에게 애정을 구걸하고 개님은 거부하는사이야
개님 저좀 봐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 쳐다도안보고
나 어디 나갔다가 집에 와도 쓱 보고 다시 자고 이러는 사이인데
저녁먹을때 지 달라고 내무릎에 턱대고 앉아있고
엄마 없다고 나졸졸 쫒아다님ㅋㅋㅋ 좀 부담스럽게스리
방에서 컴터하는데 옆에서 자다가 물마시러 잠깐 문만나서도 쫒아와서는
내가 다시 방에들어오면 다시 와서 자
갑작스러운 관심이 부담시럽다 ㅋㅋㅋㅋㅋㅋ
얘가 지금 집에 엄마가 없어서 불안해서 이러는것 같기는한데
너 언제부터 나랑 친했다고 이러냐? 하고 괜히 시비(?) 걸고있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