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몇십분째 은신처에 머리만 넣고 있길래 그러고 자나 했어
먹이 주려고 문을 열었는데 꼼짝도 안 해
예민한 애라 조그만 소리에도 깨서 은신처로 숨어버리거든
근데 바닥을 톡톡 두드려도 미동도 안 하고
꼬리를 살짝 건드려봐도 가만히 있어
나이도 있고 요새 계속 생기가 없어서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은 했어..
그래도 지금은 무서워서 확인을 못하겠어 어떡하지..
몇십분째 은신처에 머리만 넣고 있길래 그러고 자나 했어
먹이 주려고 문을 열었는데 꼼짝도 안 해
예민한 애라 조그만 소리에도 깨서 은신처로 숨어버리거든
근데 바닥을 톡톡 두드려도 미동도 안 하고
꼬리를 살짝 건드려봐도 가만히 있어
나이도 있고 요새 계속 생기가 없어서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은 했어..
그래도 지금은 무서워서 확인을 못하겠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