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움직이려나? 처음 올려봐서 ㅋㅋ
이름은 냥순이야.
원래는 아버지 공장에 쥐잡이로 데려왔었어 아부지가 직접 시장에서
데려온 아이임 ㅠㅠ
난 첨에 몰랐다가
어느 추운 한겨울에 사진을 보여주더라고? 자랑스럽겤ㅋ 너무 귀엽지 않냐면서.
아빠:이거봐라 우리 공장에 고양이 데려왔다 ㅋ 이쁘지? 귀엽지?
나덬:응 귀엽... 잠만, 지금 12월... 미쳤어? 당장 데려와아아앜!!!!!
아빠:ㅇ.ㅇ...왜...왜왜;;;
나덬:이 추운날 공장에 혼자둬어엌!!
아빠:난로 켜놨,....
나덬:데려와서 날 따뜻할때까지 키우다 데려가!
그렇게 4년이 흘렀닼\^0^/
집에 키우던 댕댕이가 있었지만
냥순이가 아깽이었던지라 지금도 싸우지 않고 잘 지냄!
덕분에 분리불안증으로 외출할때마다 짖던 댕댕이가
조용해졌어! 우리집 막둥인데...
고양이는 고양이임 ㅇㅇ 냥아치 ㅇㅇ
이렇게 열과 성의를 다해 놀아줘도...
씨밬ㅋ 내 바들바들 떨리는 손 보여?ㅠㅠ
존나무서워 슈바뮤ㅠㅠ
한번 놀아주면 냥쥬인님이 만족할때까지
서비스 해줘야한다...하앜...ㅋㅋ
그럼 우리집 냥아치 소개 끝 '0 '
어...뜨케 마무리해야하나
설명충이라 냥송함미다...
냥순이 소개좀 해주고 싶었는데 산책 싫어하는
only집고양이라 자랑할곳이 없어서 설명이 길었어 미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