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 보통 물있는곳 싫어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우리 노노는 샤워하고 나서 바닥에 물이 흥건해도 화장실에 꿀발라놓은거마냥 계속 들어와 ㅋㅋㅋ큐ㅠㅠ
화장실문만 열리면 ㅇㅅㅇ! 이 표정으로 달려와서 살짝 문닫아놔도 밀고 들어온다 환장.. ㅠㅠㅋㅋㅋㅋ
큰일보고 있을때도 들어와서 한창 변기 주변 어슬렁거리다가 세면대도 한번 올라가서 할짝거리다가 안나가고 나 나갈때까지 저러고 드러누워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심쿵해.. ㅠㅠㅠ
타일바닥이 시원해서 그런가.. 본격적으로 여름오기기전에 쿨매트 깔아줘야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