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저 4분할해서 섞어 먹이다가 약 뭉친거 몇번 씹더니 잘 먹지도 않고 뜯은거 보관도 애매해서 그냥 주사기에 먹였더니 먹기 싫어서 난리더니 북어 간 하나도 안하고 삶아서 그 국물에 약 타고 북어좀 잘게 찢어주니까 겁나 잘먹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