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 가장 많이 버려진다는 여름이 지나고 나니
안락사를 최대한 미루는 시보호소들이 더이상 버티질 못하고 안락사를 속속 시행중이야
함안군보호소, 강릉보호소, 울산시보호소..
시보호소 중 최악으로 꼽히는 곳 중 하나인 울산시보호소가(환경열악, 안락사를 미루고 미룸, 유기동물 입소 수 어마어마함등등..)
개체수를 줄이라는 구청의 지시로 두달안에 200~300여마리를 줄여야한다고 해. 현재 약 500여마리.
이미 안락사는 계속 시행중이고, 울산시보호소를 돕는 단체에서 사람에게 친화적인 19마리의 안락사를 일주일만 미뤄서
입양자를 찾아보자고 제안했어. 남은 기간은 5일. 2마리는 입양이 확정되었다고 하구.
임시보호는 구하지않는다고 해. 계속 안락사가 시행될것이고, 입양이 그나마 수월할거라 여겨 보호소에서 빼낸
작은 강아지들이나, 품종견들조차 입양이 되지않아 수십마리가 임보중이기때문에..해결책이 될수가 없거든.
임시보호는 중간에 임보자 사정이 생기면 또 새로운 임보처를 구해야하고, 못구하면 다시 시보호소행이기때문에.
관심있는 덬들은 인스타, 페이스북등의 sns에 사진 공유해준다면 너무 고마울거같아.
울산시보호소 유기견 구조를 돕는 http://cafe.naver.com/fore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