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가끔 동식물방에 출몰하는 순이야^^
고양이풀을 키우는데,
싹낼때 안들여다봐서 이렇게 기울어버림.
그래서 햇빛쪽으로 돌려주면
똑바로 잘 자람 ^0^
우리집 순이님은 고양이풀 중에서 귀리풀만 드심.
전에 귀리풀 없어서 보리풀줬더니 안먹고 그냥 시들어 죽게 만드심 -_-+
겉으로 보기에 보리풀이 똥똥하고 두꺼워서 더 맛나보이던데;;;
스크래쳐중에 삼줄보다 면줄을 더 좋아해서
저렇게 감아주는데 완전 너덜너덜해서 다시 바꿔줌.
기둥 길이가 60센치인데 한번 감고 나면 아주 중노동 한것 같은 느낌.ㅋ
두개 갈아줬는데 몸은 힘들어도 내 기분도 상쾌. 흐뭇.
잘 때.
가로본능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이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
이건 눈색이 이뻐서 올려봄.
무려 7년 전 사진이여. 허헐.
다들 다음볼때까지 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