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는 5개월 된 소형견이아
오늘 가족끼리 공원으로 피크닉 나왓거든
당연히 목줄 하고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엄청 큰 웰시코기가 목줄을 바닥에 늘어뜨린채로 우리 강아지한테 달려드는거야
우리애는 놀래서 막 깨갱깨갱 하는데도 계속 물려고 달려들고
그 개 주인은 이 사태를 보면서도 뒤에서 느긋이 걸어오면서 "안돼~ ㅇㅇ야~" 이러고만 있는거ㅡㅡ
거의 물리기 일보 직전에 주인이 컨트롤을 안하니까 내가 급한 마음에 목줄 들어올려서 우리 강아지 급히 안았거든
놀랬는지 쉬까지 했더라고..
아니 이런 큰 공원 나와서 목줄까지 채워놓고 그냥 바닥에 늘여뜨려 놓고 방치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지ㅡㅡ
공원 입구에도 뻔히 목줄 하라고 걸려있는데ㅡㅡ
내가 내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전방위 경계까지 해야되냐고
근데 진짜 어이없는건 이렇게 목줄 그냥 바닥에 늘여뜨린채로 다니는 사람이 이 한 사람 뿐이 아니었단거ㅡㅡ
우리 강아지 오늘 일로 트라우마 생겼을까봐 걱정돼
오늘 가족끼리 공원으로 피크닉 나왓거든
당연히 목줄 하고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엄청 큰 웰시코기가 목줄을 바닥에 늘어뜨린채로 우리 강아지한테 달려드는거야
우리애는 놀래서 막 깨갱깨갱 하는데도 계속 물려고 달려들고
그 개 주인은 이 사태를 보면서도 뒤에서 느긋이 걸어오면서 "안돼~ ㅇㅇ야~" 이러고만 있는거ㅡㅡ
거의 물리기 일보 직전에 주인이 컨트롤을 안하니까 내가 급한 마음에 목줄 들어올려서 우리 강아지 급히 안았거든
놀랬는지 쉬까지 했더라고..
아니 이런 큰 공원 나와서 목줄까지 채워놓고 그냥 바닥에 늘여뜨려 놓고 방치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지ㅡㅡ
공원 입구에도 뻔히 목줄 하라고 걸려있는데ㅡㅡ
내가 내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전방위 경계까지 해야되냐고
근데 진짜 어이없는건 이렇게 목줄 그냥 바닥에 늘여뜨린채로 다니는 사람이 이 한 사람 뿐이 아니었단거ㅡㅡ
우리 강아지 오늘 일로 트라우마 생겼을까봐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