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년 가을 공개 예정인 영화 "먹는 여자"로 제21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GALA부문에 공식 출품, 게다가 영화 상영 이후의 무대 인사를 히로세 아리스, 쇼노 지로 감독이 등단.

코이즈미 쿄코, 사와지리 에리카, 마에다 아츠코, 히로세 아리스, 야마다 유, 단 미츠, 샬럿 케이트 폭스, 스즈키 쿄카라는 호화 여배우들이 모여, 얼마 전 제작 발표 소식이 크게 화제가 된 영화 『먹는 여자』.

<식>과 <성>을 테마로 "자신을 맛보다"의 소중함을 연령·직업·가치관도 다양한 8명의 여자들의 일상을 통해서 그림을 그려갑니다.

그리고 이번 『먹는 여자』가 중화권에서 최대 규모의 영화제 제21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공식 출품.
본 작품이 출품된 것은 다른 작품과는 차별화된 "GALA"부문.

GALA부문에서 상영된 작품은 전체 출품 수 500편 중 불과 몇 작품! 본 영화제의 메인 장소인 "SFC Shanghai Cinema Hall1"에서 일본에 앞서, 세계에서 최초로 상영하였습니다.

티켓 판매 후 즉시 매진하고, 당일은 무려 약 2,000명의 관객이 영화를 감상.

영어 중국어 자막으로 상영된 본작. 스크린 안에서는 코믹한 장면에서 웃음이 일어나기도.

상영이 종료하자, 만원의 객석에서는 회장이 떠나갈 듯한 박수가 일어났습니다.

● 쇼노 감독 코멘트
"우선 이렇게 많은 상해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 영화는, 사건도 일어나지 않고, 범인도 찾지 않는, 극히 평범한 여자의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8명의 여자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기적을 부르는 말. 평상시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고 있는 것을 소중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 요리로 연결되어 자아내는 " 맛있는 "관계

음식을 각별히 사랑하는 아츠코(코이즈미 쿄코)의 집에는 밤마다 방황하는 여자들이 모여든다. 그 중 한 명, 사와지리 에리카가 맡은 편집자 케이코(통칭·도도)는 30세를 넘어 자신의 아파트를 사고, 하찮은 남자따윈 다게오게 하지 않으려고 일을 열심히 하는 여성. 그런 그녀가 우연히 만나는 건, 유스케·산타마리아가 맡은, 언뜻 보기에 따분한 아저씨 샐러리맨 타나베. 교습소 식당에서 뜻밖에도 알게 된 두 사람. 특별한 관계 등 될 것 없이 그들을 연결한 것은 본작의 테마의 하나이기도 한 "요리". 뛰어난 솜씨를 가진 타나베를 연기하기 위해서 유스케는 크랭크인 전부터 요리 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연마하는 등 열정적으로 역할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몰두한 촬영에서는, 갈치 뫼니에르와 같은 프렌치부터 오츠쿠리와 같은 일본 요리까지 폭넓게 도전했고, 극중에서도 화려한 솜씨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기엔 변변치 않은 풍모로 보이나, 벗으면 사실 좋은 체격을 갖고 있다는 설정도 있다, 도도와 타나베가 자아내는 에로스가 어떻게 전개될지도 기대해주세요.

남녀의 관계가 "요리"에 의해서 연결되고, 자아내는, 의외의 남자와 여자의 인간군상이 대목인 본작. 코이즈미 쿄코가 연기하는 아츠코나, 다른 "먹는 여자"들은 어떤 뜻밖의 남자와, 어떤 뜻밖의 장소에서, 어떤 관계를 맺어 나갈까요? 그 관계는 서로의 인생을 충실시킬 수 있는 "맛있는" 관계가 될 수 있을까요?

이건 기사사진은 아니지만 무대 스크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