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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꺼내보았습니다 (웃음)
첫 번째 사진집 <누군가의 소행>의 발매 결정, 축하합니다! 딱 잘라서 사진집의 볼거리를 알려주세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웃기도 하고 권태로워 보이기도 하고, 다양한 표정이 있는 것이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촬영 중에는 그렇게까지 벗고 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시원하게 벗고 있네요.(웃음) 직접 말하는 것도 이상합니다만, 예쁜 노출이 되지 않았을까요? 온 힘을 다해 촬영했기 때문에, 다양한 표정의 저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은 있습니까?
에~ 어떤 걸까나. 전부 좋아합니다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노을 지는 해변에서 찍었떤 애달픈 표정의 사진이네요. 옆 모습의 컷인데요, 촬영했던 기억이 전혀 없어요. 저 자신조차 ‘이렇게 애달픈 표정을 했구나’라며 놀랐습니다.
지난 해 스무 살이 된 후 심경의 변화 같은 건 있었습니까?
의외로 변하지 않았네요.(웃음) 뒤풀이에서 술을 먹을 수 있는 것 정도로. 그래도 직접 세금을 내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하고 자각이 생겨났습니다.
올해는 어떤 패션에 주목하고 있습니까?
넉넉한 오버 사이즈의 자켓과 니트에 짧은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해 보이쉬한 차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개인으로서는 좀 더 패션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 사진집을 계기로 다시 한번 촬영하는 것도, 다른 나 자신과 만나는 것도 좋다는 걸 생각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자신을 발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이 사진집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AKB48으로서는, 꽃이 있다고 듣고 싶기도. (웃음) 역시 그룹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멤버가 되고 싶고, 후배들이 동경할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