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보방송들이 전국에 퍼져있다는 걸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닼민 연애소식 2탄도 전국의 공중파 네트워크를 타고 안방으로....
근데 사진은 저작권때문에 여성자신과 관계없는 신문사나 방송국들은 못쓰니까 자료사진이 제각각이더라.
탐라보니까 하야도키는 코이춘을 BGM으로 아나운서들이 부럽다는 코멘트와 축하코멘트를 하고...
신문란 보면 하필 엑자일 우사상 결혼소식 옆에 있어서 같이 묶여서 하트 테두리고 ㅋㅋㅋ
어느 덕후말처럼 울 오시는 왜 연애소식 나올 때마다 공중파타고 그러지? ㅋㅋㅋ
그리고 왜 이렇게 골인하길 바라면서 캐부러워하고 있지?
닼민의 사랑까지 응원해주는 건 고마운 거지만 어쩐지 남의 일에 너무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