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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저녁 HKT48의 사시하라 리노가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과 사적으로 저녁 식사를 가졌던 것이 확인되면서 그녀가 정계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시하라 씨는 지난해 후지테레비의 와이드나쇼에 아베 총리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아베 총리로부터 정치인의 소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노력해 보겠다고 긍정적인 취지의 대답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사시하라 씨의 정계진출설이 세간에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물론 그간은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되어 왔지만 이번에 아베 총리와 사적인 식사를 가진 것이 확인된 이후로 사시하라 씨의 정계진출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본인은 17일 후쿠오카 시에서의 공연에서 정계 진출설을 일단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