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신변잡기관련 기사나 파파라치 아니면 SNS보고 쓰는 기사들이 한 둘이 아니기도 하고
오늘은 겪었을 법한 사람이 많은 일이라 그런지 공감대도 높지만...
쩌비
진짜 저런 경우는 택시기사가 알아서 중재하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
나도 그런 적 있거든.
냅다 뛰어오더니 그냥 확 타버리던 경우없는 인간이었는데...
택시기사분께서 내리라고 했는지 내리면서 욕하고 가는 인간...
그런 후에 내가 탔는데 택시기사분이 저런 사람들 많다고 웃으시더라,
암튼 닼민경우는 택시기사가 닼민이 손 흔드는 거 못 봤을 수도 있고 ㅠㅠ
봤어도 그냥 넘어가고 다른 손님 태운 걸 수도 있고...
남겨진 닼민만 황당한 케이스인듯.
근데 장거리이동이면 몰라도 방송국 갈때는 언제나 택시여야한다는 게 불편하긴 하겠어.
자가용 출입을 방송국마다 막는지는 모르지만 대게는 연예인들 차량도 출입 못하게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
이마이짱이 운전하고 그 차로 하루 스케줄 소화하는 거 꿈같은 일인듯.
암튼 택시인생이 택시한테 버림받은 아침이라니 ㅠㅠ
닼민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