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울면서 전화할만큼 힘들 때 옆에 있어준 밋짱 소우짱 토키워
오시가 먹는 걸 좋아하니 먹을 때만이라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으면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준다는 마리코사마를 비롯한 오리멘들
모두 다 고맙돈
그리고 무엇보다도 괴롭고 힘든 시기를 그저 묵묵히 버텨내 준 오시한테 고마우면서도,
항상 아프고 힘들었던 건 뒤늦게 알아서 미안하돈
아마 상상할 수 없을만큼 외로웠겠지
언제까지나 아츠를 응원하고, 함께 꽃길 걸어나가고싶돈!
항상 좋은 것만 보고 듣길 내 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