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짱하고 너무 자주 보는 거 반기는 덕후들은 적었지만...
오늘은 심지어 걱정하는 덕후들까지 보이더라.
쿠로짱 안 되보여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모두 이해하는 것 같지만...
이제는 진짜 반갑지 않은 소식지 받아보는 느낌으로 지켜보는 덕후들을 보니까...
나나 몇몇 덕들만 그랬던 게 아니네 싶기도 하고...
암튼 짬짬이 시간 나면 보는 것 같고 본인 마음이고 우리가 뭐랄 건 아니지만...
이렇게 한 목소리가 나는 게 오랜만이라 재밌네.
덕들에게 쿠로짱 자체가 심한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까지 몰고갈지 어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