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싱은 내가 처음으로 2번읽은 책이야 너무 재미있어서 아빠도 봤는데 아빠는 어린나이에 더부살이로 팔려가는 딸의 모습을 보려고 아빠가 달려가는 편이 슬펐데ㅠㅠ 나는 여자라서 그런지 그중에서 시집살이편이 제일 슬펐어 동시에 같은 애가 임신되면 한명애가 죽는다해서 시어니가 오싱이랑 같은시기에 임신한 시누애를 살리려고 오싱 구박했던거ㅠ결국에 구박때문인지 오싱애는 죽어버리고 시누애만 살아남는데 오싱이 그 아기이름을 자기랑 다르게 살라고 뜻이 사랑인 아이라고 지어달라고할때...크흡..진짜 오열하면서 봤었어ㅠㅠ오싱 봤던 덬들은 어떤편이 제일 재미있었어??
잡담 혹시 오싱 본 덬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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