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주제인만큼 조심 또 조심해서 다뤄야할텐데 온갖 자극적인건 다 넣어둔게 참 별로야...그래서 작품 보면서 2차 가해하는 느낌이 들더라 관객들 중에 어릴때 가정 폭력을 겪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그 어떠한 것도 고려하지 않은거 같아서 한숨 나오더라 난 그 사운드가 너무 끔찍했어 가정 폭력은 아니지만 나도 맞아본 적 있어서 귀 틀어막고 싶어졌고 특정 장면들에선 몸에 힘이 들어가니까 배도 살짝 아프고 그러더라. 넘버는 다 좋은데 연출...왜 그랬어 ㅠㅠ 다른 배우들도 궁금한데 연출 때문에 망설여진다
잡담 인터뷰 넘버는 참 좋은데 (강스포)
328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