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굴 쩐다 ㅠㅠㅠ
나 오늘 붉은정원 보고왔는데.... 와... 진심 ㅋㅋㅋㅋㅋㅋㅋ녹배우님 미모만 감상하다 온 것 같아..큐ㅠㅠ큐ㅠ큐큐큐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이 개연성이었어..
이런 뻘 앓이글만 남기기 쑥스러우니까 극에 대한 감상도 남기자면...
뭔가.. 이입할 수 있는 인물이 한명도 없었다는게.. 좀... 뭐랄까..좀..아쉬웠어...
다들 좀 이상한데.. (원작에선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모르겠다.)
다들 좀 이상한데.... 울고 사랑에 빠지고 이런 감정들이 내가 따라가기엔 좀 벅차더라고.
음.. 자둘을 하면 나아지려나..
녹배우님 얼굴이 너무 쩔어서 자둘을 한다면 그거 감상하려고 할 듯...
처음 총들고 나왔을때부터 어머엄어.. 이래서 끝까지 어머어머어머 잘생겨따 만 한듯..ㅋㅋ
사놓고 안들었던 쓸10주년 오슷을 찾아서 들어야겠다.. 녹배우님 이름을 본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가물)
암튼...뻘앓이글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