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이거 나온지 좀 있으면 20년 되는데
이거 읽고나서 근 10년간 매년 한해도 안거르고 12권까지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림
대체 무슨 심리인지.... 첫 챕터 펼때부터 이미 시작과 끝을 모두 알고 있는 책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봐야만 하다니.... 사람마다 반복해서 보게 되는 그런 책이 있는걸까?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이거 나온지 좀 있으면 20년 되는데
이거 읽고나서 근 10년간 매년 한해도 안거르고 12권까지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림
대체 무슨 심리인지.... 첫 챕터 펼때부터 이미 시작과 끝을 모두 알고 있는 책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봐야만 하다니.... 사람마다 반복해서 보게 되는 그런 책이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