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강한 소설을 추천하는 편인데, 난 항상 이 책을 말해줌.
*홍보 아니야. 절판돼서 구매 불가함.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http://img.theqoo.net/KAQlk
김이환 작가의 「절망의 구」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의 커다란 구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흡수하고 다님~
줄거리는 많이 알아봤자 실제 책 읽을때의 재미를 떨어트릴 뿐이니 여기까지만!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봤는데
그중에서 재밌게 읽은 건
「양말 줍는 소년」과 「오후 다섯시의 외계인」이야. (추천!)
참고로 분위기는 절망의 구와 매우 달라.
여러 권 추천할 때는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도 함께 추천하는데, 이 두 작품은 워낙 유명한 책이라 ㅎㅎ 다들 이미 알겠지!
잡담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재밌는 책 추천해달라고 부탁받으면 1순위로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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