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데미안 (헤르만 헤세)
你只是看起来很努力：당신은 겉보기에만 노력하고 있을뿐（李尚龙)
고백 (미나토 가나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미움받을 용기 (기치마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동물농장 (조지 오웰)

2월
라플라스의 마녀 (히가시노 게이고)
악의 (히가시노 게이고)
채식주의자 (한강)
만약은 없다 (남궁인)
고도를 기다리며 (사뮈엘 베퀴트)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루이스 캐럴)

3월
수레바퀴 아래에서 (헤르만 헤세)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4~5월
페스트 (알베르 카뮈)

6월
나의 안토니아 (윌라 케더)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1984 (조지 오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아Q정전 (루쉰-단편집)
허삼관 매혈기 (위화)

7월
워더링 하이츠:폭풍의 언덕 (에밀리 프론테)
식물들의 사생활 (이승우)
고아열차 (크리스티나 베이커 클라인)
도련님 (나쓰메 쇼세키)
쇼코의 미소 (최은영)
너무 한낮의 연애 (김금희)
지금 읽고 있는 책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http://img.theqoo.net/kpyMu


나덬은 동네에 있는 작은 독립서점에서 묵독모임같은것도 참여하고 독서관련 소모임에 많이 참여하는데
(좀 새로운 만남도 하고 싶고 그래서 ㅎㅎ)
그렇기 때문에 주로 책 구매도 작은 독립서점에서 많이 해.
큰 서점에서 책을 사면 물론 할인도 많이 받고 여러가지 혜택도 있으니 장점도 많겠지만
정말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책방주인들이 고심해서 들여놨을 그 책방의 책들을 내가 사는 게 너무 좋더라고~
독립서점이다보니 책 종류가 너무 없어서 책을 주문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지만 또 그런게 맛인거 같아서~
위에 사진은 민음쏜살이라고 민음사에서 전국에 있는 동네서점에다만 한정으로 해서 들여놓은 책인데
인간실격이랑 무진기행이야~ 너무 이쁘지~~~ 단골책방 인스타에 떴길래 바로 예약주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