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연극이라는 예술이 무대에 올랐을 때 관객들이 무대 위에서 왕을? 죽이는 장면에서 깜짝놀라 그걸 말릴려고 무대로 난입했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책에서 봤었던거같은데 도저히 어떤 책인지 기억이 안나서 물어보려구해!

혹시 이런 이야기 듣거나 본적있거나 기억하는 사람 있니? 저 글이 픽션인지 사실기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내용이었던건 확실한데. 그때는 관객과 무대의 구분이 명확하지않아서 있었던 일이라고 어디서 봤는데ㅠ 저게 어디에서 나온 글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