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게 시마다 소지이기도 하고 또 시마다 소지 상을 받았다 그래서 그거랑 좀 비교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
시마다 소지 작품 다 읽은건 아니고 세네권 정도 읽었는데
몇개는 마음에 들었지만 몇개는 야 저기봐 저기봐!! 라고 해놓고 저기 보란다고 저길 진짜 보냐 여길봤어야지ㅋㅋ 하는 느낌이랄깤ㅋㅋ
날 놀려먹는 느낌이 들어서 트릭이 밝혀져도 그냥 당한 느낌밖에 없었어
근데 13.67에선 그런게 없어서 좋더라 작가가 보여주는게 진짜 내가 그 사건 속에 있었으면 보고 생각했을법한 것들이라 나중에 다 밝혀지더라도 헐! 그렇구나 왜 몰랐지... 헐!!! 이런 감탄사가 나오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맘에 들었어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연출하는것도 좋더라 그냥 단편인가? 했는데 그걸 잘 이어뒀더라
결국 책 한권이 시대의 흐름을 꽉 잡아두도록!
첫 에피에 낯선 이름들이 우르르 나와 당황했었는데 덬들말대로 금방 익숙해지더라ㅋㅋ
그리고 마지막 에피까지 긴장감이 떨어지지않아서 좋았어
생각보다 더 재밌어서 놀랐다ㅋㅋㅋㅋㅋ
이 작가꺼 좀더 읽어야겠어ㅋㅋㅋㅋ
안본덬들도 한번 꼭 봐 같이 이야기하자!!
시마다 소지 작품 다 읽은건 아니고 세네권 정도 읽었는데
몇개는 마음에 들었지만 몇개는 야 저기봐 저기봐!! 라고 해놓고 저기 보란다고 저길 진짜 보냐 여길봤어야지ㅋㅋ 하는 느낌이랄깤ㅋㅋ
날 놀려먹는 느낌이 들어서 트릭이 밝혀져도 그냥 당한 느낌밖에 없었어
근데 13.67에선 그런게 없어서 좋더라 작가가 보여주는게 진짜 내가 그 사건 속에 있었으면 보고 생각했을법한 것들이라 나중에 다 밝혀지더라도 헐! 그렇구나 왜 몰랐지... 헐!!! 이런 감탄사가 나오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맘에 들었어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연출하는것도 좋더라 그냥 단편인가? 했는데 그걸 잘 이어뒀더라
결국 책 한권이 시대의 흐름을 꽉 잡아두도록!
첫 에피에 낯선 이름들이 우르르 나와 당황했었는데 덬들말대로 금방 익숙해지더라ㅋㅋ
그리고 마지막 에피까지 긴장감이 떨어지지않아서 좋았어
생각보다 더 재밌어서 놀랐다ㅋㅋㅋㅋㅋ
이 작가꺼 좀더 읽어야겠어ㅋㅋㅋㅋ
안본덬들도 한번 꼭 봐 같이 이야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