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채식주의자를 읽고 한국문학에 대한 기대감에 한껏 마음이 들떠 잘보이는곳에 떡하니 자리잡은 종의기원을 잡아 읽기시작했어 일단 난 사전지식 없이 읽기 시작했고 소설인데 제목이 종의기원이라 끌렸어 어떤 거대한 생명력에 관한 이야기일까 두근두근했지
난 정유정작가가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어 책을 다읽고 아 7년의 밤 작가시구나 했고 물론 난 그 책은 읽어보진않았어 스포랄건없고 이게 사이코패스에 관한 책이라고 소개를 많이하던데 뭔가 추리 스릴러에 관한 것들을 기대한다면 맞지 않을것 같고 개인적감상은 중간중간 너무 루즈한 묘사들이 많고 다읽고나서는 마치 예쁘게 차려입고 나왔는데 시계를 안찼다던가 뭔가 찝찝한 느낌이 남았어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닌거같은..........나는 일본소설중에 검은집같은 느낌을 기대했었나봐 하여튼 그건아니였고 나는 소설을 읽고 아 참 잘읽었다고 생각할때가 어떤 묘사가 강하게 남을때인데 이건 그런게 없어.... 어쩌다 티비에서 단편 드라마본것같은기분이야.....
난 정유정작가가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어 책을 다읽고 아 7년의 밤 작가시구나 했고 물론 난 그 책은 읽어보진않았어 스포랄건없고 이게 사이코패스에 관한 책이라고 소개를 많이하던데 뭔가 추리 스릴러에 관한 것들을 기대한다면 맞지 않을것 같고 개인적감상은 중간중간 너무 루즈한 묘사들이 많고 다읽고나서는 마치 예쁘게 차려입고 나왔는데 시계를 안찼다던가 뭔가 찝찝한 느낌이 남았어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닌거같은..........나는 일본소설중에 검은집같은 느낌을 기대했었나봐 하여튼 그건아니였고 나는 소설을 읽고 아 참 잘읽었다고 생각할때가 어떤 묘사가 강하게 남을때인데 이건 그런게 없어.... 어쩌다 티비에서 단편 드라마본것같은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