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노잼 시기라고 친구한테 장난치듯 말했었는데
이제는
사라지다 다시 오다가를 반복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너무 인생이 지루하고 삶의 의미를 모르겠고 그냥 하루 24시간이 지나가고 있을뿐이야
밥먹을때 되서 밥먹고 퇴근할때 되서 퇴근하고.. 자야되서 자고....너무 우울해...ㅜㅜ
이 모든걸 깨보고 싶어서 + 자기발전을 위해 영어학원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했는데 그냥 영어학원도 갈뿐이고 그때그때 시간맞춰가는것도 스트레스고 ㅠㅠ...
아무것도 안하면 퇴근하고 바로 집가면 할게없고...
요즘 게임 배그에 미쳐서 주말엔 배그하러 피방가고 평일저녁에 가끔 피방가고하는데 할 때야 재밌지 인생 넓게보면 헛헛하고 그래..
사정상 돈도 자유롭게 많이 못쓰고 회사도 어쩌다보니 다니게된거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도 아닌데 그렇다고 퇴사하면 뭘 할지도 모르겠고.... 생각해보니 인생의 목표가 자아 실현인 것 같은 나한테는 너무 고통스럽다.. 내가 하고싶고, 그걸 위해 노력하고싶은게 뭔지 지금에와서야 전혀 모르겠어서... 여기서 오는 답답함같기도해.. 내 생활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고 심장뛰는일도없고.. 25살 되서 이런고민하는걸수도잇지만 너무 힘들다...ㅠㅠㅠ
그래서 내 최애 작품이 데미안인데 데미안 다시 읽을까하는데 혹시 이런 인생 방황기에 읽으면 좋는 책이 있을까?
긴글 읽어죠서 고마어....ㅠ0ㅠ
이제는
사라지다 다시 오다가를 반복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너무 인생이 지루하고 삶의 의미를 모르겠고 그냥 하루 24시간이 지나가고 있을뿐이야
밥먹을때 되서 밥먹고 퇴근할때 되서 퇴근하고.. 자야되서 자고....너무 우울해...ㅜㅜ
이 모든걸 깨보고 싶어서 + 자기발전을 위해 영어학원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했는데 그냥 영어학원도 갈뿐이고 그때그때 시간맞춰가는것도 스트레스고 ㅠㅠ...
아무것도 안하면 퇴근하고 바로 집가면 할게없고...
요즘 게임 배그에 미쳐서 주말엔 배그하러 피방가고 평일저녁에 가끔 피방가고하는데 할 때야 재밌지 인생 넓게보면 헛헛하고 그래..
사정상 돈도 자유롭게 많이 못쓰고 회사도 어쩌다보니 다니게된거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도 아닌데 그렇다고 퇴사하면 뭘 할지도 모르겠고.... 생각해보니 인생의 목표가 자아 실현인 것 같은 나한테는 너무 고통스럽다.. 내가 하고싶고, 그걸 위해 노력하고싶은게 뭔지 지금에와서야 전혀 모르겠어서... 여기서 오는 답답함같기도해.. 내 생활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고 심장뛰는일도없고.. 25살 되서 이런고민하는걸수도잇지만 너무 힘들다...ㅠㅠㅠ
그래서 내 최애 작품이 데미안인데 데미안 다시 읽을까하는데 혹시 이런 인생 방황기에 읽으면 좋는 책이 있을까?
긴글 읽어죠서 고마어....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