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영화로도 책으로도 유명해서, 사랑이야기라는 내용만 알고 읽었는데...
내가 읽은건 에쿠니가오리 작가거였어.
하 여주인공의 미국인 남친이 졸라,불쌍해서...사랑의 아름다움이고 애절함이고 뭐건간에 분통터트리며 읽었어.
여주인공이 자기 합리화하는것도 싫었고, 현남친한테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것을 보며 더 열불났어. 전 사랑을 잊지못햇으면 새로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서 옆에 있지 말던가!!!!!빡침!!!!
사람 마다 책을 읽고 느끼는점은 다르겟지만,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면 좋앗다고 하는데, 난 하나도 좋은것을 못느끼겟어
내가 소설을 잘못읽운걸까?..아 그래도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