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에는 초연 배우 김다현과 박영수가 다시 캐스팅되었다. 김다현은 초연 당시 능청스럽게 코믹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박영수는 주호민 작가가 싱크로율 1위로 꼽으며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무뚝뚝해보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외강내유형 저승차사 강림 역은 초연 배우 송용진과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 김우형이 새롭게 합류하여 연기한다. 평범한 소시민 김자홍 역은 초연 당시 신의 한 수로 꼽혔던 김도빈이 다시 맡고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는 정원영이 새롭게 합류한다.
워커홀릭 저승차사 해원맥 역은 초연에 이어 최정수가 다시 연기한다. 막내 저승차사 덕춘 역은 초연 배우 김건혜와 서울예술단 신예 이혜수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억울하게 죽어 원귀가 된 유성연 역은 서울예술단 신예 김용한과 임재혁이 맡는다. 귀여운 앙숙 염라대왕과 지장보살 역에는 금승훈과 김백현이 각각 캐스팅되었다.
완성도를 높여 돌아올 <신과 함께_저승편>은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티켓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서울예술단 유료회원 가입시 4월 25, 26일 양일간 4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http://www.themusical.co.kr/News/Detail?enc_num=aOAK/NPdQBs4%2BvPuYssHOA%3D%3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햇살자홍 사진 보고 터졌넼ㅋㅋㅋㅋㅋ
거녜덕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