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상의 가족 놀이 인원 중 한명이 살인을 당해서 범인을 찾는 부분인데 어렵거나 뒤통수를 엄청 후려치는 건 덜 하지만 뒤통수가 얼얼하기도 하고 현대 사회 "가정"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