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모험 소설이고 총 2권인데 개존잼 존잼 진짜
1권 2권 분위기 다른데 전환이 자연스럽고
복선 떡밥회수 소름돋음ㅋㅋㅋㅋ결말도 깔끔해 외전이나 프리퀄이 좀 있어도 좋을텐데 싶긴하지만
아동~청소년들이 읽으라고 나온것같은데 지금 내가 읽어도 꾸르잼....재미있다...재미가 넘친다...
다 읽고 제일 처음 든 생각이 플롯 쫀쫀하게 잘짰다 였음 작가의 큰그림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토비네 아버지가 쓴 글귀 인용하는 부분도 좋았어
캐릭터들 꽤 많이 등장하는데 안버리고 다들 특성이 살아있어서 그것도 좋았음 매력있고
뭔가 판타지적 요소들이 있어서 판타지 사랑하는
나는 헤헤하면서 읽었다
막판에 사랑이 넘쳐나는게 아쉬웠지만ㅋㅋ뭔가 애정촌 엔딩 생각나서
근데 2권에서 나 뜬금포로 사약마시다가 백스텝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 뭐 생각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