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데 여행에세이를 보면
사고뭉치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온동네 외국인과 어울리면서 특별한 인연을 만들고 다니는 내용들이 많은거 같아....

난 여행풍경 얘기가 보고싶은거지 자기자랑이 보고싶은게 아닌데ㅠ
무라카미 하루키 여행에세이처럼 담담한 문체의 책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