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진짜 내 예상 밖으로 튀어서 페이지 금방금방 넘긴것같음 반전이 계속 된달까ㅋㅋㅋ
뭐랄까 사는게 예상대로인건 아니잖아? 딱 그런 느낌...
소재가 소재인만큼 읽고 나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여운이 남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이런 주인공을 내세워서 색다르기도 했고
'다만 그대들에게 남겨줄 세상에 대해선 여전히 마음이 아프다'
이 글귀가 더 여운을 진하게 만든것같아
재밌게 잘 읽었어!
뭐랄까 사는게 예상대로인건 아니잖아? 딱 그런 느낌...
소재가 소재인만큼 읽고 나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여운이 남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이런 주인공을 내세워서 색다르기도 했고
'다만 그대들에게 남겨줄 세상에 대해선 여전히 마음이 아프다'
이 글귀가 더 여운을 진하게 만든것같아
재밌게 잘 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