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문드윅, 오늘 쌀드윅을 봤어.
먼저 문드윅. 탁월한 애드립에 웃음이 절로. 그러면서 썅x이란 욕을 찰지게 하다가 가슴을 저릿저릿 하게 만드는
헤드윅 그 자체였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정말 완전 더 반해버렸어ㅠㅠ 리앵콜때 슈가대디까지!
그리고 쌀드윅.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가창력, 연기.살짝 긴장한 기색이 느껴졌지만 뒤로 갈수록 빠져드는게 보였어. 이츠학 만난 얘기에서 여장못하게 한 내용을 빼먹었지만 감정에 북받쳐 노래에도 묻어나는 그 감성에 같이 눈물 흘리게 되는것같아.
두배우다 너무나 애정하는 배우고 잘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문드윅이 더 가슴 저렸던것같아. 뭔가 존재 그 자체가 헤드윅인것 같은..다들 어떻게 봤어?
먼저 문드윅. 탁월한 애드립에 웃음이 절로. 그러면서 썅x이란 욕을 찰지게 하다가 가슴을 저릿저릿 하게 만드는
헤드윅 그 자체였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정말 완전 더 반해버렸어ㅠㅠ 리앵콜때 슈가대디까지!
그리고 쌀드윅.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가창력, 연기.살짝 긴장한 기색이 느껴졌지만 뒤로 갈수록 빠져드는게 보였어. 이츠학 만난 얘기에서 여장못하게 한 내용을 빼먹었지만 감정에 북받쳐 노래에도 묻어나는 그 감성에 같이 눈물 흘리게 되는것같아.
두배우다 너무나 애정하는 배우고 잘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문드윅이 더 가슴 저렸던것같아. 뭔가 존재 그 자체가 헤드윅인것 같은..다들 어떻게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