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키상과 서점대상 받았다고도 하고 원서 읽은 사람들 평도 엄청 좋아서 원서 이북으로 구입해서 킨들로 몇페이지 읽다보니 번역본 나와서 바로 구입해서 그저께 도착했는데 하루만에 다 읽었어!
피아노 콩쿠르 얘기라 클래식 전혀 알못인 내가 읽어도 재밌을까 했는데 엄청 재밌어!
감동적이기도 하고!!!
꽤 두꺼운 책인데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고 미운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
무언가에 집중해서 그거 하나를 목표로 해서 하는 일만큼 아름다운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이 연주하는 음악이 너무 듣고 싶어져서 찾아 들으면서 읽었는데 그 감정이 제대로 느껴지는 거 같아서 더 좋더라!!! 음악찾기 귀찮을때는 조성진 쇼팽콩쿠르 실황인가 그거 틀어놓고 책 읽었는데 그것도 좋더라!
귀로 듣는 음악을 글로 풀어 아름답게 묘사한 작가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꼭 읽어봐!! 추천추천!!
피아노 콩쿠르 얘기라 클래식 전혀 알못인 내가 읽어도 재밌을까 했는데 엄청 재밌어!
감동적이기도 하고!!!
꽤 두꺼운 책인데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고 미운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
무언가에 집중해서 그거 하나를 목표로 해서 하는 일만큼 아름다운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이 연주하는 음악이 너무 듣고 싶어져서 찾아 들으면서 읽었는데 그 감정이 제대로 느껴지는 거 같아서 더 좋더라!!! 음악찾기 귀찮을때는 조성진 쇼팽콩쿠르 실황인가 그거 틀어놓고 책 읽었는데 그것도 좋더라!
귀로 듣는 음악을 글로 풀어 아름답게 묘사한 작가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꼭 읽어봐!! 추천추천!!